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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릭스가 6위와의 격차를 벌릴 수 있을까.

24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6주 2일차 2경기가 설해원 프린스 대 아프리카 프릭스의 대결로 진행된다. 설해원은 9연패를 기록 중이고, 아프리카 프릭스는 2연패에 6~8위의 추격을 받고 있어 두 팀 다 승리가 절실하다.

정규 시즌이 6주차에 접어들면서 서서히 상위권과 중위권, 하위권의 윤곽이 잡히기 시작했다. 그 중 T1부터 팀 다이나믹스까지 뭉쳐있는 중위권은 2승 차이 밖에 나지 않아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5승 5패로 5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프리카는 밑에서 밀려오는 팀들의 추격을 뿌리치고 ‘서부 리그’ 진입로를 확실하게 차단할 필요가 있다.

아프리카는 지난 5주차 담원전에서 참패를 당하며 만족스럽지 못한 2라운드 스타트를 끊었다. 선수들도 원사이드한 경기에 실소를 지을 정도였다. 호재라면 아프리카가 상대할 설해원도 5주차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의 첫 승 제물이 되면서 분위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는 점. 아프리카는 설해원전에서 승리해 분위기를 가라앉은 분위기를 뒤집고 4승 라인인 팀들과의 격차를 벌릴 기회를 얻은 것이다.

경기 포인트는 탑, 정글, 미드의 상체가 될 전망이다. 최근 부진한 ‘익쑤’ 전익수와 ‘기인’ 김기인이 얼마나 경기력을 회복했는지가 관건이다. 또한, 기복을 보여주고 있는 ‘미키’ 손영민과 ‘플라이’ 송용준의 대결에서 어느 쪽이 고점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팀 게임의 중심이 좌지우지 될 수 있다. 10.14 패치의 카서스 버프가 ‘스피릿’ 이다윤의 카서스 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가 기대된다. 

오세훈 “사법부까지 세종시로..국민투표하자”
김병준 “여당 정략적 제안이라도 받아야”

대화나누는 정진석 의원 미래통합당 정진석 의원이 지난 6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동료 의원들과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대화나누는 정진석 의원 미래통합당 정진석 의원이 지난 6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동료 의원들과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미래통합당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행정수도 완성’ 제안을 놓고 각종 아이디어가 분출하고 있다.

통합당 원내 지도부는 “위기국면 전환용 제안”이라면서 ‘독자 행동’ 자제를 요청했으나 별다른 효과가 없는 모양새다.

당내 최다선인 5선 정진석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에 “행정수도 이전으로 수도권 과밀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을 이뤄내려면, 굳이 지금의 세종시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분산의 효과를 더 넓은 인근 지역까지 확대하는 것도 고민해봐야 한다”고 적었다.

앞서 개헌을 포함한 행정수도 문제를 공론화하는 데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힌 데서 더 나아간 것이다.

그는 충남 공주·부여·청양 지역구다.파워볼엔트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페이스북을 통해 “기왕에 논의하려면 이번엔 제대로 하자. 행정수도 완성 논의를 충청도 지역 모두를 살리는 방향으로 확대하자”며 “입법부와 행정부뿐만 아니라 사법부도 함께 가자”고 주장했다.

그는 공공기관 이전까지 포함해 ‘세종시 광역특별구역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제안했다. 이를 통해 헌재의 과거 위헌 결정에 위배된다는 비판도 사라지고, 국민적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세종을 출마 선언하는 김병준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3월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세종을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을 출마 선언하는 김병준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3월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세종을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시 설계자’로 불리는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통합당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은 세종시에 제2집무실부터 설치하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진정성을 보이는 차원에서 오는 9월부터라도 세종청사로 내려가 일주일에 며칠씩 근무를 했으면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헌재의 위헌 결정과 관련, “헌재의 결정은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를 뺀 나머지 행정기관들은 새로운 장소로 이전할 수 있다는 의미”라며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도 제2의 집무실과 원(院)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옮겨갈 수 있다. 헌법을 개정하지 않아도 ‘사실상’의 이전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그는 “제1야당은 여당의 제안이 정략적이라 하더라도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며 “하루빨리 특위라도 구성해 이 문제를 직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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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예비신랑 양준혁의 결혼식 라인업이 결정됐다.

26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전설들의 기(氣)를 살려주기 위한 감독 안정환의 화끈한 선물 FLEX가 쏟아진다. 그 중 ‘어쩌다FC’가 우승할 시 사비까지 털겠다고 선포해 전설들의 사기를 하늘로 치솟게 한다.FX마진거래

구 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녹화 당일, 아직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비밀스러운 구단주로부터 특급 선물이 배송된다. 바로 대회용 새 유니폼을 증정한 것. 마네킹에 정성스레 입혀 전달된 대회용 유니폼은 강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선수용과 김동현의 취향을 저격한 골키퍼용 그리고 감독 안정환까지 총 3종 세트로 배송돼 전설들의 눈길을 끈다.

구단주의 은총을 받은 후 김성주는 “4강 진출 이상의 성적이 나오면 포상이 있느냐”는 질문을 던져 전설들의 구미를 확 끌어당긴다.

기대에 찬 전설들의 시선에 감독 안정환은 일말의 망설임 없이 “우승을 하게 되면 제 사비로 포상 휴가를 가겠다”는 통 큰 공약을 내건다. 박수와 환호가 터지는 현장 속 그는 “5성급 호텔로 쏘겠다”며 쐐기를 박아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이어 안정환은 특별한 응원 팀까지 섭외하는 남다른 정성을 보인다. 하지만 전설들이 지난 셀럽파이브의 추억을 떠올리며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자 그는 “지구상에서 가장 핫 하고 행복한 사람”이라는 힌트를 더해 호기심을 유발한다고. 이어 응원 팀이 등장하자 전설들이 자동 기립했다고 해 안정환이 야심차게 준비한 특별 이벤트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이날 양준혁의 결혼식을 두고 전설들의 즐거운 수다도 펼쳐진다. 50년을 기다려온 사랑의 결실을 멋지게 빛내주고자 전설들은 결혼식의 사회와 축가를 맡게 된다고. 이에 최고의 MC 김성주가 사회를 맡고 형돈니와 대준이로 활약한 정형돈과 웃음을 자아내는 가창력의 소유자 여홍철이 축가를 부른다고 해 역대급 라인업이 구축된 전말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희철 © News1
김희철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인 김희철(37)이 악플러들과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고소인 자격으로 경찰서를 찾아 조사를 받고 있다.

24일 뉴스1 취재 결과, 김희철은 이날 오후 3시10분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에 임하고 있다. 김희철은 최근 악플러들을 고소한 것과 관련해 고소인 자격으로 이날 오후 2시께 경찰서를 방문,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김희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과 개인 방송 등을 통해 악플러들에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이후 그는 지난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악플러 고소 사실을 직접 알리며 “선처 없다”라며 “설령 합의하더라도 모두 변호사에게 줄 것”라고 했다. 그리고 김희철은 24일 직접 경찰서에 직접 출석, 고소인 조사를 받고 있다.

[스타뉴스 잠실=김동영 기자]지난 16일 화상 인터뷰에 나선 키움 외국인 타자 러셀. /사진=키움 제공

키움 히어로즈 새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26)이 마침내 팀에 합류한다. 24일 상견례를 하고, 훈련도 진행한다. 손혁(47) 감독의 구상대로라면, ‘4번 타자 유격수’ 러셀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키움 타선을 확 바꿀 수 있다.

손혁 감독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러셀을 내일 처음 본다. 기대가 된다. 포지션은 유격수-2루수를 번갈아 쓸 생각이다. 타순은 2번~5번을 보고 있다. 4번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파워사다리

러셀은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이다. 시카고 컵스의 ‘염소의 저주’를 끊은 주역으로도 유명하다. 수비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최고를 다퉜다. 수비에 비해 타격은 약하지만, 상대적으로 하위 리그인 KBO 리그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일단 손혁 감독은 수비의 경우 유격수로 못을 박지는 않았다. 김하성이라는 터줏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3루를 보기도 하지만, 기본은 유격수다. 국가대표이기도 하다. 이름값에서 러셀이 강력하지만, 김하성 또한 보여준 것이 있다.

손혁 감독은 “유격수-2루수를 병행하면서 쓸 생각이다. 간간이 지명타자로도 낸다. 3루수 김하성-유격수 러셀-2루 김혜성-지명타자 서건창이 될 수도 있고, 유격수 김하성-2루수 러셀이 될 수도 있다. 활용폭은 넓다”라고 설명했다.

타순은 중심타선을 기본으로 본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타율 0.242, OPS 0.704였다. 그래도 한 시즌 21홈런까지 치기도 했다. 5년간 통산 60개. 연평균으로 12개를 쳤다. 한 방이 있다.

키움 러셀. /사진=키움 제공

나아가 마이너리그에서는 트리플A에서 통산 타율 0.276, OPS 0.848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전체로 보면, 타율 0.299, OPS 0.902다. KBO 리그에서 중심타선으로 들어가도 아주 이상한 일이 아니다.

손혁 감독은 “러셀이 2번~5번 사이에 들어가야 타선이 가장 강해진다. 어떻게 치는지 보는 것이 먼저지만, 러셀이 해주면 (박)병호나 (이)정후 등도 좋아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주일 정도 보겠다. 과거 샌즈도 4번을 쳤고, 3번과 5번도 나갔다. 외국인 타자가 3번~5번에 들어가야 한다. 그것보다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더했다.

결국 러셀이 손혁 감독의 구상처럼 된다면,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지닌 유격수가, 홈런을 날리는 4번 타자로 뛰는 모습을 보게 된다. 역대로 봐도 유격수는 수비가 우선되는 포지션이었다. 공격까지 되는 유격수는 손에 꼽을 정도.

여기에 ‘4번 타자’를 더하면 찾기 더 어려워진다. 강정호라는 ’40홈런 유격수’를 보유했던 키움이지만, 그래도 4번 타자는 박병호였다.

이런 상황에서 ‘4번 타자 유격수’가 나올 분위기다. 러셀이 주인공. 리그를 호령할 수 있는 자원이다. 그렇게 된다면 키움의 전체적인 타선도 확 바뀔 수 있다. 수비 역시 마찬가지. 이는 곧 키움 타선이 더 강해진다는 뜻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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