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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김현수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9.12/
KBO리그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김현수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9.12/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시점이 좋지 않다. 순위 싸움을 본격화해야 할 9월 중순, 주포가 흔들리고 있다.

지난달 26일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지난 6일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7연승을 달리며 선두 경쟁에 불을 지폈던 LG 트윈스가 이후 거운 성적은 1승5패다. 정규시즌 우승도 가능할 것 같다는 기대감에 들떠 있던 LG가 갑작스럽게 하락세에 빠진 것은 타선 침묵 때문이다. 선발투수들이 주춤한 것도 그 이유지만, 분위기를 띄워야 할 타자들이 연일 헛방망이질로 일관하고 있다.

지난 12~13일 잠실서 삼성을 만난 LG는 이렇다 할 공격을 펼쳐보지 못하고 연속 무릎을 꿇었다. 12일 경기에서는 2안타 1득점에 그쳤고, 13일에는 삼성 선발 최채흥의 완봉 역투에 밀려 한 점도 뽑지 못했다. 최근 6경기 팀 타율이 2할5푼1리에 불과했다. 이 기간 경기당 득점은 2.83점으로 10개팀 가운데 가장 적었고, 홈런은 3개에 그쳤다. 그동안 장점으로 꼽혔던 장타력과 집중력 모두 바닥을 드러낸 셈이다.

LG 타선이 하강 곡선을 그리게 된 것은 김현수의 부진에서 비롯됐다고 봐야 한다. 김현수는 최근 컨디션이 썩 좋은 상태가 아니다. 지난 6~7일 부산 롯데전에 이틀 연속 어깨 통증으로 결장했다. 탈구 현상이 나타나 도저히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었다. 상태가 호전돼 지난 8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복귀했으나, 이후 호쾌한 타격이 나오지 않고 있다.

김현수는 13일 삼성전까지 최근 5경기에서 타율 2할2푼2리(18타수 4안타)을 기록했고, 홈런과 타점은 한 개도 추가하지 못했다. 4번타자 김현수가 부진하니 전체 타선이 영향을 받는 모양새다. 최근 팀 타선이 부진한 건 김현수의 침묵과도 연관된다.

게다가 LG는 우천으로 인한 월요일 경기 등으로 제대로 쉬지도 못해 피로가 누적돼 있는 상황이다. 지난 8월 17일과 31일 온전히 쉬었을 뿐, 8월 24일과 9월 7일 최근 두 차례 월요일 경기를 소화해야 했다. 지난 주 6경기 타율을 보면 김현수 뿐만 아니라 로베르토 라모스(0.174), 이천웅(0.250), 오지환(0.222), 양석환(0.059), 박용택(0.222) 등 주전 대부분 힘이 빠진 모습이다.

LG 류중일 감독은 이날 삼성전을 앞두고 “경기전 전광판에 라인업이 뜨면 감독으로서 특히 투수 입장에서 상대 타순을 보고 버겁게 느끼는 경우가 있다. 쉬어갈 곳이 없다고 느껴지는 팀이 강팀”이라며 “LG는 과거 좌타자가 많은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고 했다. 공격 컬러가 바뀐 건 분명하지만, 최근 타선 부진과 관련해 확실한 색깔이 아직 나오지는 않았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LG 타선은 사실 2018년 김현수가 가세하면서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후 집중력과 장타력이 부쩍 향상된 건 사실이다. 올시즌에는 홈런타자 라모스가 등장해 더욱 활기가 넘쳤다. 그러나 최근 타자들이 동반 침묵에 빠져 하루빨리 답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재산신고 누락, 아파트 증여 등 구설
“추미애 아들 문제보다 더해” 의견도

김홍걸 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김홍걸 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2002년 11월 11일 서울지법 재판정에 김대중 대통령 3남 김홍걸 씨(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가 섰다. 36억원 어치 주식·금품을 받은 혐의(알선수재 등)로 구속기소된 상태였다. 그는 재판정에서 “저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시편 22편6절)라며 반성했다. 2003년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3년·추징금 1억6000만원을 선고받자 법조계에선 특혜판결 논란이 일었다.

#올해 4·15총선 더불어시민당 후보로 나서서 당선된 김 의원은 후보 재산신고 당시 주택 4채 중 강동구 아파트 분양권 1채(올 2월 시세 12억3500만원)를 누락했다. 2016년엔 연달아 3채를 구입했단 의혹이 더해지며 투기 논란도 일었다. 당의 ‘1가구1주택’ 방침에 따라 김 의원은 “팔겠다”고 했던 시세 18억원 짜리 강남 아파트 1채는 차남에게 증여하며 여론 뭇매를 맞았다.

김홍걸 민주당 의원이 입당 4년 만에 최대 위기를 겪고 있다. 부동산과 재산관련 의혹에 대해 당에선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문제보다 더하다”(호남권 의원)는 얘기가 나온다.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에는 “스스로 탈당하거나 당이 제명해야 한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조혜민 정의당 대변인은 김 의원을 향해 “호부견자”(虎父犬子·아비는 범인데 새끼는 개라는 뜻)라는 노골적인 표현을 썼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도 최근 비공개 회의에서 김 의원 부동산 의혹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을 지도부에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DJ 3남이자, 당이 어려웠던 시절 입당한 그의 공(功)을 등한시할 수 없단 분위기도 읽힌다.

2002년 5월 최규선 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조사를 받기위해 검찰에 출두하는 김홍걸 씨(현 민주당 의원). [중앙포토]
2002년 5월 최규선 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조사를 받기위해 검찰에 출두하는 김홍걸 씨(현 민주당 의원). [중앙포토]



文 “대단히 상징적이고 소중한 분”
2016년 1월 24일 문재인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은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객원교수이던 김 의원 입당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김 의원이 “민주당은 DJ정신과 노무현 정신이 합쳐진 60년 야당의 정통 본류”라고 하자, 문 대통령은 김 의원을 향해 “대단히 상징적이고 소중한 분”이라고 말했다. 동교동계 인사들이 옛 국민의당(현 민생당) 창당 대열에 합류하면서 ‘DJ 적통 논란’이 불거진 때였기 때문에 김 의원의 합류는 문 대통령에게 큰 보탬이 됐다. 입당 후 국민통합위원장으로 활동한 김 의원은 2017년 5월 치러진 19대 대선에선 문 대통령이 호남권서 60%대 득표율을 얻는 데 일조했다. “동교동계 인사들이 안철수로 기울 때, 확고하게 문재인 손을 들어 정권교체에 힘을 보탰다”(김 의원과 가까운 인사)는 평가를 받았다.

2016년 4월 18일 문재인 대통령(당시 민주당 전 대표)가 김홍걸 민주당 의원(당시 국민통합위원장)과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중앙포토]
2016년 4월 18일 문재인 대통령(당시 민주당 전 대표)가 김홍걸 민주당 의원(당시 국민통합위원장)과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중앙포토]

그러나 2018년 6월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그는 전남 영암-무안-신안에 출마 의향을 공공연히 밝혔지만 공천받지 못했다. 당내에선 “DJ 아들이 또 국회의원을 한다는 지역 반발이 있다”는 이유를 댔지만 실제론 친문진영이 김 의원 공천을 주저했단 후문이다. 4·15총선에선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14번을 배정받았지만 당선안정권에 들지 못해 개표 마지막까지 노심초사했다고 했다.

아버지의 가신(家臣)격인 동교동계와도 멀어진 지 오래다. 2016년 옛 국민의당 창당을 주도한 박지원 현 국가정보원장과는 DJ정부 때도 접점이 많지 않았다는 얘기도 들린다. 한 동교동계 인사는 “모진 고문을 당했던 이복형들과 달리, 김 의원은 귀공자였다”며 “정치적 지향점도, 색채도 우리와 많이 달랐다”고 말했다. 한 여권 인사는 “DJ 3남이란 후광 외에는 김 의원 우군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제는 공인, 의혹 스스로 털어야”
김 의원의 재산신고 누락 의혹은 중앙선관위원회가 확인 중이다. 고발로 이어져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될 경우 재판에서 고의성이 인정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만약 100만원 이상의 벌금을 선고받으면 의원직을 잃을 수 있다. 김 의원 측은 “분양권이 있는지 몰랐고, 배우자도 분양권이 재산신고 대상인지 몰랐다”고 했지만 여론은 싸늘하다.

지난 6월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고(故) 이희호 여사 1주기 추도식에서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왼쪽)과 김홍걸 민주당 의원이 참석한채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
지난 6월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고(故) 이희호 여사 1주기 추도식에서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왼쪽)과 김홍걸 민주당 의원이 참석한채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

주식문제도 불거졌다. 국회 외통위 소속인 그가 경의선 복원 등 대북정책 관련주인 현대로템 8718주(1억3730만원)를 보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해상충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엔 동교동 사저와 노벨평화상 상금 8억원을 놓고 이복형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과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도 구설에 올랐다.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김 의원에 대한 원칙적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동교동계 인사는 “김 의원도 이제는 공인이다. 엄격한 기준을 갖고 자신을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비밀의 숲2’ 서동재(이준혁 분)가 실종된 지 2주가 지났다. 극 중에서는 5일 남짓이지만 4회차 내내 서동재 실종 에피소드는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았다. 10회 방송 말미에서 범인이 경찰이라는 단서만 밝혀졌을 뿐, 서동재 생사도 여전히 확인 불가다.

이에 시청자들은 “실종 에피소드를 너무 질질 끈다” “종영까지 6회밖에 남지 않았는데 전개가 너무 느리다”는 불만을 표출했다. 하지만 실종 사건 수사가 더디다고 불평하기 전에 무엇이 서동재를 찾기 힘들게 만들었는지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9월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2′(극본 이수연/연출 박현석) 10회에서는 서동재의 실종 전 행적을 조사하는 황시목(조승우 분)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서동재가 맡았던 사건, 검색 기록, 방문지, 만났던 사람들을 모두 조사하며 실종 단서 찾기에 매진했다. 그러나 서동재와 함께 일했던 수사관, 검사는 무언가를 숨기려는 듯한 모습이었고, 실종 전 서동재와 만나기로 했던 대검 형사법제단 부장검사 우태하(최무성 분) 역시 관련 단서를 감추기 급급했다.

한여진(배두나 분)도 용산 경찰서 형사들과 수사에 나섰지만 진전은 미미했다. 유력한 용의자로 추정되는 전 동두천경찰서장은 알리바이를 위조하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상사이자 경찰청 정보부장 최빛(전혜진 분)도 한여진이 보려던 자신의 서류를 황급히 감추는 등 수상한 모습을 보였다.

서동재를 찾기 위해 황시목, 한여진과 같은 주인공들이 투입됐지만 좀처럼 진전 없이 변죽만 울리는 이유. 왜 실종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지, 어째서 검사와 형사들이 헛다리만 짚고 다니는지 문제의 원인을 찾다 보면 작품의 큰 줄기인 ‘검경갈등’이 드러난다. 수사권 조정이라는 이슈를 앞에 두고 단 하나의 결점도 용납 못 하는 검찰과 경찰은 어떻게든 서동재 실종사건을 자신의 조직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야 했다.

최빛 입장에서는 유력한 용의자로 꼽히는 경찰이 절대 실종사건 범인이어서는 안되고, 우태하는 경찰이 범인이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래야 수사종결권, 영장 청구권 등 검찰의 권리를 경찰에 넘겨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자신들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상황을 조작하고, 거짓말을 늘어놓는 이들 때문에 서동재 실종사건 수사는 점점 더 미궁으로 빠지고 있다.

그렇게 ‘비밀의 숲2’은 서동재 실종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행복이라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잊은 채 서로 잇속만 챙기려는 검찰과 경찰 모두를 비판한다. 작가와 감독의 역량 부족으로 여겨졌던 지지부진한 전개조차 검경에 의해 방해받는 수사를 상징하는 큰 그림인 것이다. 황시목과 한여진이 이기적인 상사들이라는 장벽에도 불구하고 서동재를 무사히 찾아낼 수 있을지 앞으로 전개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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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7연승을 달리며 선두까지 내심 넘보던 LG 트윈스가 최근 6경기에서 1무5패다.엔트리파워볼

107경기를 치른 14일 현재 59승45패3무 승률 0.567로 3위다. 선두 NC 다이노스, 2위 키움 히어로즈와는 3게임차, 4위 두산 베어스와는 1게임차다. 앞보다는 추격자가 더 가깝다.

LG 류중일 감독의 휴대전화 뒷 번호는 2020이다. 이 때문인 듯 “올해는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내심 기대했다. 2018시즌을 앞두고 LG와 3년 계약을 맺은 류중일 감독은 부임 첫해 8위, 2번째 시즌에 4위를 차지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거쳐 준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다. 계약 마지막 해에 포스트시즌 진출과 가을야구에서 납득할 만한 경기력을 보여줄 경우 재계약은 가능하다는 목표를 받아든 상황이다. 그는 2020시즌을 앞두고 취재진과의 신년회 때 “85승 달성”을 공약했다. 85승은 144경기에서 승률 5할9푼을 거둬야 가능한 목표치다.

시즌 종료까지 37경기를 남겨두고 지금까지의 승률만큼만 해준다면 20.97승이 가능하다. 최종 승수가 79~80승이라는 뜻이다. 목표치 85승에 도달하려면 남은 경기에서 26승을 추가해야 하는데 승률이 7할을 넘어야한다는 뜻이기에 결코 쉽지 않다. 이렇게 85승을 채우더라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한다는 보장은 없다. 하위 팀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탓에 승률 인플레이션 현상도 고려해야 한다. 지난 시즌 역전우승을 차지한 두산 베어스는 88승55패1무로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했다. 2위 SK도 같은 성적이었다. 3위 키움은 86승57패1무였다. 85승으로는 정규리그 우승은 물론이고 3위도 장담하기 어렵다. 최근 방망이가 갑자기 식어버린 것도 그렇고 결정적인 실책이나 주루사로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는 등 패배의 방법도 좋지 못하다.

1994년 이후 아직 우승이 없는 LG는 올해가 팀 창단 30주년이다. 눈에 띌만한 어떤 성과를 올리고 싶은데 중요한 순간에 발걸음이 무겁다. 업다운이 있는 페넌트레이스이기에 아직은 일희일비 할 상황은 아니지만 13일 삼성 최채흥에게 완봉패를 당한 것은 조금 충격이 있다.동행복권파워볼

과연 LG의 반전카드는 무엇일까. 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로 이어지는 6연전에서 어느 정도의 승수를 추가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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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인스타파워볼게임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황혜영이 남편 및 쌍둥이 아들과 행복한 인증샷을 찍었다.

14일 가수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9월 #2020년9월 #월정사 #600년된전나무 #내고향 #평창”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혜영 가족의 현재와 과거 모습을 비교한 것. 다정한 부부와 귀여운 쌍둥이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6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황혜영의 미모 역시 시선을 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 김대용, 김대정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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