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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박명수가 성대모사 도전자를 칭찬했다.

10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성대모사의 달인을 찾아라’ 코너를 진행했다.하나파워볼

이날 박명수는 “’성대모사의 달인’ 코너가 SNS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요즘은 짤보다 짧은 걸 밈이라고 하지 않나. 밈계에 있어서는 ‘박명수의 라디오쇼’가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때문에 KBS 수뇌부들이 웃으면서 다닌다는 얘기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제작진을 향해 “안 웃냐?”고 버럭하더니 “KBS에서 제 생일날 홍삼스틱 주고 나서는 아무 얘기가 없다. 서운하다”고 툴툴거려 웃음을 안겼다.

한 청취자는 제시, 최민수 아내 강주은, AI, 아기공룡 둘리 등을 성대모사했다. 박명수는 “최민수 형님은 정말 남자다운 분이다. 아내 강주은 씨도 정말 멋있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냉정했다. 비슷하지 않다며 불합격 판정을 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헬리콥터 소리를 성대모사했다. 박명수는 딩동댕을 치며 “드디어 터졌다. 터졌어. 왜 이렇게 끝에 나왔냐. 100만뷰 간다”며 흡족해 했다.(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과연 손흥민은 토트넘 훗스퍼와 재계약에 서명할까. 재계약을 한다고 해서 이적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 1~2년은 이적하기 쉽지 않다. 어느덧 만 28세인 손흥민이 나이 앞자리 숫자가 바뀌는 것은 더 높은 수준의 팀으로 이적하기 쉽지 않다는 것과 다름없다.

꼭 손흥민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해야 할까. 그동안 커리어를 보듯 매번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팀으로 옮겨왔던 손흥민이 또다시 이적을 원한다면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도 방법일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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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데일리 메일 등 많은 외신들은 21일(한국시간) 일제히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월드클래스급 선수가 된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통해 팀내 안정화를 하겠다는 것.

손흥민은 2015년 여름, 토트넘에 입단한 후 2018년 재계약을 맺어 2023년까지 계약기간을 연장했다. 현재 손흥민은 주급 15만파운드(약 2억2000만원)를 받고 있어 팀내 3위(공동 1위 해리 케인-탕귀 은돔벨레)로 알려져 있다.

만약 여기서 재계약에 서명한다면 주급 인상이 예상되는 대신 더 긴 계약기간을 가져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축구계에서 계약기간 그대로 팀에 남으라는 보장은 없다. 계약기간이 남은 상황에서 이적은 흔한 일이다. 하지만 재계약을 한 선수가 1~2년내로 이적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계약종료가 임박하면 이적료가 떨어지기에 더욱 이적이 활발하다. 이적료가 적다는 것은 선수 입장에서는 이적이 더 쉽다는 것이기도 하다.

토트넘은 분명 좋은 팀이다. 주제 무리뉴 감독에 해리 케인 등의 동료들은 세계 정상급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EPL 4위이내가 보장된 팀도 아니며 우승컵을 들어본 적이 언제인지 가물가물한 팀이다. 2018년 6월,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올랐을 때만해도 전성시대가 시작되는가 했지만 지난시즌, 거짓말처럼 고꾸라졌다.

프로 데뷔 10년이 된 손흥민은 아직 아무런 우승컵을 들어보지 못했다. 선수라면 당연히 우승컵에 목마를 수밖에 없다. 게다가 1992년생인 손흥민도 만 28세다. 곧 서른이 다가온다. 물론 손흥민의 기량은 여전하겠지만 서른이 넘는 선수에 대한 인식은 이십대 선수와는 다르다. 장기계약을 꺼리며 이적료도 확연히 줄어든다.

손흥민은 커리어 내내 항상 한 단계 더 높은 팀으로 이적하며 자신의 가치도 함께 끌어올려 왔다. 함부르크에서 시작해 12골을 넣으며 능력을 증명하자 분데스리가 내 더 큰 팀인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2년을 뛰며 레버쿠젠 마지막 시즌에는 17골까지 넣자 이번에는 아예 무대를 옮겨 EPL 토트넘으로 왔다. 손흥민이 처음 갔을 때만 해도 토트넘은 직전 세 시즌 동안 5위-6위-5위를 하던 팀이었다. 케인과 델리 알리 등도 막 여물어갈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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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손흥민도 적응기를 거친 후 케인-알리 등과 마우로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지도아래 유럽 정상급으로 거듭났다. 그 정점은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후 토트넘은 추락했고 무리뉴 아래 다시 재건을 꿈꾸고 했지만 재건까지는 다시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손흥민의 나이는 내년이면 29세다.

케인이나 알리는 자국 선수며 케인은 토트넘 유스출신이다. 이 선수들이야 토트넘에 남을 이유가 많다. 하지만 손흥민은 다르다. 외국선수며 케인이 있는한 토트넘 1인자가 되긴 쉽지 않다. 케인 이상의 주급을 받기도 쉽지 않다.

현재의 물오른 손흥민의 기량이라면 토트넘보다 더 높은 클래스의 팀인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등에 도전해볼 법하고 쉬이 주전경쟁에 밀리지 않을 수 있다.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은 이적시장마다 현지매체를 통해 손흥민과 연결되는 팀들이다.

지금 재계약을 하게 되면 최소 1~2년은 토트넘에 웬만하면 남게 된다. 그러면 손흥민은 서른이 되며 이적시장에서 가치가 떨어진다. 모든 구단이 나이 많은 선수를 영입하기 꺼리는 것은 이적료를 주고 영입해도 2~3년정도 뛰고 나면 은퇴시점이 다가와 이적료 회수가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1~2년 내로 손흥민이 이적한다면 영입하는 구단은 손흥민의 활약도에 따라 재판매에 대한 기회를 한 번 더 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이는 매우 중요한 차이다.

물론 손흥민 본인이 원한다면 토트넘에 남아 재계약도 하고 은퇴할 때까지 뛸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토트넘 138년 구단 역사에 레전드로 기억될 수 있을까. 그것보다 아직 한국인, 아시아인이 밟지 못한 ‘꿈의 클럽’을 위해 도전할 수 있게 길을 열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손흥민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축맑굴側?갈 수 있는 역대 가장 멀고 높은 지점에 도달한 선수다. 이 정도 되는 선수가 과연 어디까지 도달할 수 있는지 보고 싶은 마음은 같지 않을까.파워볼실시간

재계약을 하면 인상된 주급을 얻는 대신 더 높은 클럽으로의 이적 기회는 줄어든다. 반면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당장의 주급은 높지 못해도 이적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을 것이다.

손흥민이 고심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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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의 할말하자 : 할 말은 하고 살고 싶은 기자의 본격 속풀이 칼럼. 냉정하게, 때로는 너무나 뜨거워서 여론과 반대돼도 할 말은 하겠다는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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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혜수가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김혜수는 10월 22일 개인 SNS에 운동 중 찍은 셀피를 게재했다.

사진 속 땀으로 젖은 김혜수는 민낯에 마스크를 쓰고 두건을 두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혜수는 “언니 요즘 운동 열심히 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저한테만 살짝 얘기해주세요. 비밀로 할게요”라는 한 팬의 댓글에 “살 쪘습니다..”고 답했다.

한편 김혜수는 영화 ‘내가 죽던 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대검찰청 국감 시작부터 폭탄발언
윤석열 “수사 먼저 철저히 지시해”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하여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10.22.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하여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10.22.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재환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와 관련한 검사 비리 의혹을 수사하지 않았다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지적에 관해 “중상모략은 제가 쓸 수 있는 가장 점잖은 표현이다”고 정면으로 비판했다.

윤 총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라임 사태에 연루된 검사 및 야권 정치인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지 않았다는 추 장관의 입장에 대한 윤 총장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윤 총장은 라임 수사를 이끈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이 추 장관의 수사지휘를 문제 삼으며 사의를 표명한 사실을 먼저 언급하면서 입장을 밝혔다.

윤 총장은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것”이라며 “(나는) 수사를 먼저 철저히 지시한 사람이고., 그리고 야당 정치인 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검사장의 직보를 받고 ‘제식구 감싸기란 욕 먹지 않도록 철저히하라고 가을 국감에서 문제될 수 있다. 철저히 조사하지 않으면’ 이런 얘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과천=뉴시스] 조수정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2일 오전 과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2020.10.22.  chocrystal@newsis.com
[과천=뉴시스] 조수정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2일 오전 과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2020.10.22. chocrystal@newsis.com

이어 “10월16일에 김모씨(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가 언론사에 보낸 편지에 검사들 접대 얘기가 나왔다”며 “보도를 접하자 마자 10분 안에 서울남부지검장에게 김씨 등을 상대로 철저히 조사해서 접대받은 사람들 다 색출해내라고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대체 무슨 근거로 검찰총장도 이 부실수사에 관련돼 있다는 취지 발표를 했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라며 “중상모략이란 단어는 제가 쓸 수 있는 가장 점잖은 단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18일 “윤 총장이 라임 사건 수사검사 선정에 직접 관여하고 철저한 수사를 수차례 밝혔다”면서도 “(윤 총장이) 야권 정치인 및 검사 비위에 대해서는 구체적 비위사실을 보고받고도 여권 인사와는 달리 철저히 수사하도록 지휘하지 않았다는 의혹 등 그 관련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검은 “검찰총장이 해당 의혹들에 대해 철저히 수사를 지시했음에도 이와 반대되는 법무부의 발표 내용은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내용”이라며 “검찰총장에 대한 중상모략과 다름 없으며 전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제공 | 대한축구협회
제공 | 대한축구협회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콜린 벨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 모처럼 선수들의 기량 점검에 나선다. 대표팀에서 오랜 기간 떨어져 있는 베테랑들까지 호출할 정도로 꼼꼼하게 선발했다.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이달 22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20세 이하(U-20) 여자대표팀과 스페셜매치를 치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2020 도쿄올림픽 예선이 연기됐고, A매치도 치를 수 없게 되면서 대한축구협회가 마련한 모처럼의 실전이다. 앞서 남자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이 맞대결을 벌인 것과 같은 성격의 경기로 볼 수 있다.

경기를 앞두고 벨 감독은 총 26명의 선수를 소집했다. 눈에 띄는 점은 벨 감독 부임 후 태극마크와 멀어져 있던 김정미(36·인천현대제철)와 권하늘(32·보은상무), 이세진(34·한국수력원자력) 등 30대 베테랑 선수들의 합류다. 김정미는 지난해 부상으로 인해 여자월드컵 멤버로 함께하지 못했다. A매치 103경기에 출전하며 여자대표팀 핵심을 활약했던 권하늘도 지난 2016년이후 4년 만에 대표팀에 들어왔다. 이세진의 경우 무려 7년 전인 2013년에 마지막 A매치를 치렀다.

벨 감독은 WK리그에서의 경기력을 바탕으로 이들을 선발했다. 올림픽 예선은 다음해 2월 열리기 때문에 현재 좋은 기량을 보이는 선수들을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배제할 이유가 없다는 계산에서 비롯된 선택이다. 마침 유럽파는 합류할 수 없는 경기라 스쿼드에도 여유가 있다. 전력 극대화를 노리는 벨 감독의 의중을 엿볼 수 있는 선택이다. 베테랑만 많이 선발한 것은 아니다. U-20 대표팀의 주축인 추효주(20·울산과학대)를 A대표팀으로 호출했고, 아직 A매치 경력이 없는 문은주(20·대전대덕대)도 과감하게 뽑았다. 최연소 선수인 문은주, 추효주와 최고령 선수 김정미와의 나이 차이는 무려 16세나 난다.

여자대표팀은 지난 2월 소집 후 8개월 만에 다시 뛴다. 원래대로라면 올림픽은 이미 끝나야 할 대회이지만 코로나19로 연기됐다. 벨 감독은 이 변수를 위기만으로 여기지 않은 채 더 많은 선수들을 확인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잘 활용하면 도쿄로 가는 길을 더 넓고 탄탄하게 닦을 수 있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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