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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369(레넥톤)-카사(럼블)-루키(제드)-재키러브(미스 포츈)-바오란(노틸러스)
LJL: 에비(그라가스)-블랭크(리 신)-세로스(직스)-유타폰(진)-갱(라칸)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1일차 ‘언더독의 반란’ 3경기에서 LJL이 ‘블랭크’ 강선구의 활약으로 LPL을 제압했다.

LJL은 ‘블랭크’ 강선구의 활약으로 선취점을 따냈다. 탑과 바텀에서 1킬씩 내줬지만 강선구는 ‘369’ 레넥톤을 집중 견제하며 킬 점수를 맞춰나갔다. LPL 진영이 ‘카사’ 럼블과 ‘루키’ 제드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며 LJL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다. 글로벌 골드와 킬 지표 모두 LPL이 앞섰지만 LJL은 19분경 킬 역전에 성공하며 저력을 보였다.

22분경 LPL은 제드와 리 신을 교환한 후, 주력 딜링 챔피언이 사라진 LJL을 집중 견제해 포탑과 3킬을 추가로 챙겨 주춤했던 스노우볼을 다시 굴리기 시작했다. 25분경 LJL의 이니시에이팅으로 열린 미드 한타에서 LJL은 강선구의 활약으로 에이스를 거두고 바론 버프를 전리품으로 챙겼다.

LJL은 32분 미드 한타에서 ‘유타폰’ 진의 쿼드라 킬에 힘입어 두 번째 에이스를 거뒀다. LJL는 방어 병력이 없는 빈 집을 단숨에 점령하며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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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가 풍성한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 속에 종영했다.

지난 18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8’ 시청률은 지난 10회 전체플랫폼 가구 기준 전 시즌 1위를 기록했고,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의 경우 첫 방송 이후 11주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전채널 1위를 기록하며 레전드 예능의 저력을 드러냈다.

최종회는 ‘2020 송년의 밤’과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미방송분으로 구성됐다. 송년의 밤 멤버들은 서로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꺼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호동은 YB에게 “거침없는 표현들, 지금처럼 주저없이 표현해주길”이라며 감사를 전했고 규현은 OB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굉장히 존경하고 있다”라며 진심을 보였다.

은지원은 시청자들에게 “모두 많이 힘든 시기인 것 같다. 마음은 가깝게 지내자”라며 따스한 인사를 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덕분에 진짜 많이 웃었다”, “출연진 제작진 모두 감사하다”, “시즌9 기다리겠다” 라며 시즌8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방송분도 대거 공개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신 흥부전’ 시절 이어말하기, 고깔게임에서 멤버들은 엎치락뒤치락 다투며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음악 장학퀴즈’ 드라마 맞추기 OST퀴즈에서는 밑도 끝도 없는 오답 퍼레이드가 펼쳐졌지만 결국 흥부네 강호동-이수근-송민호가 포식을 따냈다. 이밖에 ‘나나투어’ 멤버들의 못다한 추자도 리포팅, 굴비에 진심인 규현의 ‘조쓸신잡’부터 엉뚱미 가득한 멤버들의 퀴즈 오답 릴레이까지 다양한 재미가 안방을 찾았다.

박현용PD는 “전국민이 세계적 팬데믹으로 힘든 시기에 ‘신서유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시청자분들께 건강한 웃음을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목표를 향해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 모두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라며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건강한 웃음을 되찾은 11주 간의 금요일이었길 바란다. 다음 시즌도 더 열심히 준비해서 보다 재미있고 참신한 ‘신서유기’로 돌아오도록 하겠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에프알엘코리아, 시차출근제·탄력 근무제·모성보호제 높게 평가 받아
‘여가부 폐지하라’ 靑 국민청원 등장하기도
여가부, “인증 기준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곳’ 기준은 없어..제도적 보완 검토”

여성가족부가 유니클로의 운영사 에프알엘코리아를 '가족 친화' 기업으로 인증한 가운데,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여성가족부가 유니클로의 운영사 에프알엘코리아를 ‘가족 친화’ 기업으로 인증한 가운데,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나한아 기자] 여성가족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모독 광고 의혹을 빚은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의 운영사 에프알엘코리아를 ‘가족친화’ 기업으로 인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19일 여가부는 올해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 근무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주는 ‘가족친화인증’을 에프알엘코리아에게 부여했다. 그 외 총 4,340개 기업·기관이 이 인증을 받았다.파워볼

‘가족친화인증’을 받으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사업 관련 사업자 선정 시 가점을 받고, 출입국 심사 시 우대를 받는 등 220개의 혜택이 제공된다.

에프알엘코리아에 따르면 시차출근제 및 탄력 근무제 등 유연한 근무방식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한편, 자녀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는 모성보호 제도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에 힘쓴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게 됐다.

그러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모독 광고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은 패션브랜드 유니클로의 운영사에게 여가부가 이 인증을 부여하는 것이 옳지 못하다는 의견이 속출했다.

해당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국민들은 불매운동 중인데 정부는 상을 주면 국민들은 뭐가 되나?”, “우린 반일 감정을 유니클로에 표출했지만, 유니클로는 우수기업. 오히려 한국이 초라해진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전날 ‘여가부를 폐지하라’라는 제목의 국민 청원까지 올라왔다.

논란이 커지자 여가부는 제도 취지에 따라 사전에 예고된 인증 기준에 부합하여 인증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가부 관계자는 “사전에 예고된 기준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곳’ 등의 명시적 기준은 없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유니클로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이라는 점에서 봤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한다”라며 “향후 여성 인권 침해 여부 등의 기준들까지 고려하는 제도적 보완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유니클로 광고영상 캡처
사진=유니클로 광고영상 캡처

한편 유니클로는 지난해 10월 우리나라의 위안부 관련 문제 제기를 광고를 통해 조롱한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었다. 논란이 된 유니클로 광고 영상에는 90대 할머니가 10대 소녀의 질문에 답을 하는 장면과 자막에는 “맙소사!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한다고?”라고 쓰여있다. 논란이 커지자 유니클로는 즉시 해당 광고를 중단했다.

나한아 인턴기자 skgksdk91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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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진재영이 남편 진정식과의 달달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가 일주일도 안남았다니. 올해는 집에서보내게될 꽁냥꽁냥 크리스마스 기분내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주 와플영상인데 기분내보려다 진짜로 기분이좋아졌던 햅삐주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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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진재영은 와플을 만들고 있다. 특히 진재영은 남편 진정식을 향해 환하게 미소 지으며 와플을 굽고 있는 모습이 이들 부부의 달달한 결혼생활을 짐작케 한다.파워볼

이후 진재영은 와플을 완성하고 마치 브런치 카페에서나 볼 법한 플레이팅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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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폭행 사고로 무기한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던 LG 투수 배재준(26)이 팀에 복귀했다. LG 구단은 그동안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보낸 배재준의 징계를 해제하고 다시 기회를 주기로 했다.

배재준은 지난해 12월말 여자친구와 싸우다 이를 말리는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폭행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KBO 사무국은 1월 31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배재준에게 40경기 출장 정지, 벌금 500만원 징계를 내렸다. 이어 LG 구단은 자체적으로 무기한 선수 자격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자격정지가 되면, 구단의 시설을 사용할 수 없고 연봉도 지급되지 않는다.

당시 차명석 LG 단장은 “임의탈퇴가 아닌 징계에 대한 고민을 했다. 선수의 뜻과 관계없이 구단이 엄중하게 벌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고, 무기한 선수 자격정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올 시즌은 복귀가 힘들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2020시즌 개막 후 배재준은 KBO의 4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소화했다. 이후론 LG 구단의 자체 징계인 선수 자격정지가 이어졌다.

시즌이 끝나고, 배재준의 징계 해제는 어느 정도 예견됐다. 차명석 단장은 LG팬과 소통하는 ‘월간 유튜브 라이브’에서 “잘못을 했으면 징계를 주고, 그렇다고 선수 생명을 아예 끊을 수는 없지 않느냐”라는 얘기를 했다. 12월초 발표된 LG의 보류선수 명단에도 배재준이 포함돼 있었다.

LG 구단 관계자는 18일 “11월초 시즌이 끝나고, 선수단 정리를 하면서 배재준의 거취도 결정했다. 1월말에 징계를 내린 후 지속적으로 선수의 동향을 확인해왔다. 개인 운동을 하면서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복귀시키는 것으로 결정했다. 마무리 훈련에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배재준은 지난 2월~10월까지 9개월 동안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복귀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 사이에는 일벌백계를 보여주기엔 징계 기간이 짧다는 반응도 있고, 선수 생명을 이어갈 기회는 주어야 한다는 반대 의견도 있다.

사건 사고를 저지른 선수들은 일정 기간 징계를 받고서 복귀하고 있다. 앞서 LG는 2019년 2월말 음주 운전으로 임의탈퇴시킨 윤대영(개명 윤형준)을 1년이 지난 뒤 임의탈퇴에서 복귀시켰다. 시즌이 끝나고 윤형준은 이상호와 1대1 트레이드로 NC로 이적했다. SK는 2019년 4월말 음주 운전 사고를 낸 강승호를 임의탈퇴 시켰고, 15개월이 지나 올해 8월 중순에 임의탈퇴에서 복귀시켰다.

잘못된 일탈 행동에는 응분의 징계와 책임이 따른다. 반성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더라도 팬들의 비난은 오랜 시간 따라다니기 마련이다. 이는 감내해야 한다. 그렇지만 새로운 기회 자체를 받지 못한다면, 선수에게는 가혹할 것이다.

한 시즌을 쉰 배재준이 내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비시즌인 지금부터 착실하게 몸을 만들어야 한다. LG는 배재준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기 위해서 자격정지 징계를 풀어준 것이다. 복귀 후 비난을 묵묵히 견디면서 자신의 자리를 잡는 것은 앞으로 배재준의 노력 여하에 달렸다.파워볼

한편 2013년 LG에 입단한 배재준은 1군 통산 35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 중이다. 2019년 19경기에 등판해 3승 4패 평균자책점 5.23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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